The media could not be loaded, either because the server or network failed or because the format is not supported.
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장미의 행렬 (1969)
다큐멘터리 작가 마츠모토 토시오의 충격적인 극영화 데뷔작. 에디는 신주쿠의 게이바 ‘준’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스트이다. 그는 곤다와 내연의 관계에 있는데, ‘준’의 마담 레다는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한다. 결국 곤다의 마음이 완전히 에디에게 가있음을 알게 된 레다는 절망감으로 자살하고, 에디는 ‘준’의 새로운 마담이 된다. 게이 아들이 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와 자게 되는, 오이디푸스 신화의 전도된 버전. 동성애를 전면에 다룬 충격적인 소재로 논란을 일으켰고, 격렬한 이미지와 사운드는 큐브릭의 에 영향을 준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