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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 6인이 ‘세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의 단편을 만들었다. 독립적인 애니메이션은 니콜라이 니키틴의 주도 아래 진행된 이 프로젝트의 단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기능을 한다. 공산주의 붕괴 이후 첫 세대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이 영화는 동유럽이 이제 새로운 하나의 유럽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동시에 이 영화를 통해 동유럽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성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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