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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살인 재판 1994

살인 재판 1994

젊은 이혼녀인 발레리 알스톤(Valerie Alston: 제니퍼 휠리-킬머 분)은 7살짜리 아들을 키우며 혼자서 살아가고 있다. 뉴욕에서 작은 사업체를 꾸려가던 그녀는 어느날, 배심원으로 나와달라는 연락이 온다. 사회 구성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바쁜 업무들을 뒤로 하고 법정으로 향한다. 뉴욕을 근거로 활동하는 마피아 보스 러스티 파이론(Rusty Pirone: 아만드 아산테 분)은 몇건의 범죄 사주와 11명의 인명을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로 법정에 선다. 멀쩡한 사업가 행세를 하던 파이론을 향해 여론은 들끓었고, 담당검사 그레이엄(Daniel Graham: 가브리엘 바이른 분)은 반드시 이 자를 잡아 넣으리라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하지만, 파이론은 지금까지 자신이 가져왔던 이미지대로 깔끔하고 멋진 신사의 이미지를 유지하려 애를 쓴다. 파이론은 부하를 시켜 재판 전날 모든 목격자를 조용히 처리한다. 그레이엄은 파이론의 유죄를 확신하지만 파이론은 모든 증거를 교묘하게 없애자 난감한 지경에 이른다. 한편 파이론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은 바로 배심원단이다. 연일 언론을 강타한 파이론의 혐의 기사들을 배심원들의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는 없는 것. 법정에 들어서며 파이론은 아름다운 자태의 한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그것은 바로 발레리였고, 파이론은 그녀를 통해 자신의 자유를 얻어낼 방법을 짜낸다. 전직 경찰 출신으로 파이론의 밑에서 일하는 사립탐정 토미 베시(Tommy Vesey: 윌리암 허트 분)는 파이론의 작전대로 발레리를 포섭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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