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찬영이 췌장암 4기라고 한다. 미조조차 받아들일 수 없는 소식. 찬영에겐 어떻게 전해야 할까. 미조는 용기를 내 찬영의 레슨 실로 향하지만, 이미 누군가와 함께 있던 찬영을 발견한 뒤 돌연 분노에 휩싸인다. 평소와 다른 미조가 걱정되는 주희와 선우. 미조가 털어놓지 않으니 도통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다. 다만 각자의 방식으로 미조를 묵묵히 기다릴 뿐.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