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SD에서 제작된 모빌슈츠로 형식 번호는 GSX-401FW. 원래는 외우주 탐사용으로 만들어진 학술목적의 MS였지만 지구연합군이 DSSD의 기술을 빼앗으러 왔을 때셀레네 맥그리프와 솔 르네 랑쥬의 의견으로 전선에 투입, 스웬 칼 바얀의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을 상대로 선전하였으나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 처해 카미카제 비슷한 방법[1]을 이용해 태양 저편까지 날아가 버렸다. 이후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에너지와 태양을 이용해 DSSD로 돌아오지만 안에 있던 파일럿인 셀레네 맥그리프와 같이 있던 스웬 칼 바얀은 생사불명. OVA에서의 셀레네의 도착 계산대로라면 둘은 이미 사망했을 것이지만 미디어믹스에선 극적으로 솔 르네 랑쥬와 만나 구출되고 이게 공식 설정이 되어서 DSSD에 스웬이 들어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