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중력전선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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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공국군이 지구 강하작전에 의해 지구의 절반 가량을 세력하에 뒀을 때, 키시리아 자비 소장은 연설에서 「중력전선」의 구축을 선언한다. 한편 연방군은 지온 공국군의 MS 앞에서 패주를 거듭하고 있었다. U.C.0079.04, 유럽에 전개한 제44 기계화 혼성연대도 MS때문에 고전하고 있었다. 기갑전력 재편을 위한 시간을 벌어야 했던 동 부대는, 벤 버버리 중위가 이끄는 대 MS 특기병 소대를 파견한다. 그리고 전력을 재편한 제44 기계화 혼성연대의 61식 전차 부대는 적 MS부대와의 전투에서 전멸. 하지만 머신 트러블 때문에 출격하지 몬했던 허먼 얀델 중위는 유럽 북방전선에서 자신의 원수로 여기는 '화이트 오거' 엘머 스넬 대위를 격파했다. 연방군은 광산기지 공략을 목적으로 하는 오데사 작전을 계획. MS를 배치받은 제44 기계화 혼성연대는 「독립 혼성 제44 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작전에 참가했다. 전진을 가로막는 적 다브데급 육전정을 격파하기 위해, 독립 혼성 제44 여단에 「RTX-440 육전 강습형 건탱크」가 배치된다. 육전 강습형 건탱크 부대를 지휘하는 죄수병 아리느 네이즌은 어떤 결의를 품고 작전에 참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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