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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시즌 1 삽화 38 38회 1999

도지의 부름을 받고도 억울한 누명을 씌워 자신을 혜민서로 내친 것에 분해 하던 홍춘은 사람부터 살려야 하지 않겠냐는 덕금의 말에 마음이 약해져 왕실로 들어간다. 침으로 진통을 유도해 한시라도 빨리 해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홍춘의 말을 들은 도지는 공빈마마 처소로 향한다.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고 호통치는 양예수에게 도지는 살릴 방도를 찾았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처방을 내린다. 위험한 고비가 계속되던 공빈마마는 결국 왕자를 생산하게 되고 이 모든게 도지의 공이라며 치켜주는 예수의 말에 도지는 감격해 눈물을 글썽인다. 이 일로 도지는 주부로 서임되고 학규와 응택은 유도지의 승승장구에 위기감을 느낀다. 한편, 허준은 자신을 음해한 서리가 화농에 걸려 찾아오자 정성껏 치료한다. 이에 만경과 학도는 허준이 감염될 것을 염려하며 서리 때문에 겪은 고초를 상기시키지만 허준은 자신에게는 병자일 뿐이라고 해 이 일이 있은 후 혜민서 내의 도약사령들과 서리들의 허준을 대하는 태도가 전과 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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