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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생활을 끝내고 각자 집으로 돌아온 지연과 동하. 두 사람은 서로 같이 지냈던 행복한 때를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정숙은 집들이라는 명목 아래 옆집 사는 동하와 수철을 지연의 집으로 부르지만 지연은 전날 동하에게 받은 고백 때문에 동하를 보기가 어색하다. 한편, 다시 시작하자는 고백에 대답이 없는 지연 때문에 심란한 시훈. 그 틈을 타 조수 채희는 시훈이 국제 구호단체와 아프리카로 떠난다는 기사를 내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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