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염소 한 마리 통째로 쏜 사연은? - 염소 농장 후계자 출신답게 가죽부터 내장까지 손질도 척척! - 정글이 중매해준 예비 유부남 노우진, 염소 꼬치 먹다 결혼 발표한 현장 최초 공개! 지난주 남다른 장사수완을 보이며 물물교환에 성공한 병만족장이 야크 카라반의 노하우를 전수해준 폭순도 마을 사람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염소 한 마리를 쐈다. ▮ 김병만, 위성전화로 아내와 통화. 정법에서 부부애칭 최초공개! - 정글에선 카리스마 병만족장, 부인 휴대폰엔 “땡깡이~”로 저장 - 표현 서툴고 무뚝뚝한 남편이라 미안, 감정 풍부한 오지은 통해 가족사랑 배워.. 그동안 한 번도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김병만이 아내와 다정히 통화하는 모습이 정법카메라에 포착!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 고산지대에서는 휴대전화가 불통이었던 터라 폭순도 생존 마지막 날, 제작진은 영상편지에 이은 두 번째 깜짝 선물로 병만족에게 가족과의 위성통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가정적인 남자 안정환은 물론, 영상메시지를 보며 폭풍 눈물을 보인 오지은 등 신입 부족은 가족과의 통화를 위해 단 한 대의 위성 전화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특히, 김병만은 막판까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하더니, 어느새 후미진 구석에서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 역시나 쑥스러움을 타는 평소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했다.